Artist
민준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동글동글 피어오르는 비누방울입니다. 세상의 소음과 불안, 사람들이 너무 가까이 다가올 때 느끼는 긴장감 속에서, 그는 투명한 비누방울을 속삭이듯 불어냅니다.
그 동그란 표면에 맺히는 세상의 풍경들을 바라볼 때, 불안은 아름다운 굴절로 변합니다. 비누방울은 민준이 세상과 안전하게 대화하는 특별한 창문입니다.
모든 작품은 감정의 층위를 다양한 재질로 표현합니다. 불안은 샌드 임파스토로, 안전은 레진 글레이즈로, 즐거움은 황금 와이어의 자유로운 궤적으로 — 감각이 직접 재질이 되는 예술입니다.
Minjun의 작품은 자폐 스펙트럼의 감각 경험을 예술적 언어로 번역한 사례입니다. 다른 방식으로 느끼고, 다른 방식으로 보는 것이 얼마나 풍요로운 예술적 원천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비누방울은 민준이 세상과 안전하게 대화하고, 세상을 가장 아름답게 바라보는 특별한 창문입니다.
— Minjun, Gallery Artic 2026Exhibition History
Fragments of Memories, Layers of Emotion
Gallery Artic · 2025–2026
이별 준비 — Solo
Modern Space Gallery · 2025
International Exhibition (목표)
Tate Modern, London · 2026–